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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useCallback 훅의 의존성 함정을 이해하고,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마스터하세요.

React useCallback 의존성: 글로벌 개발자를 위한 최적화 함정 피하기

끊임없이 발전하는 프론트엔드 개발 환경에서 성능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이 복잡해지고 전 세계의 다양한 사용자에게 도달함에 따라, 사용자 경험의 모든 측면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선도적인 JavaScript 라이브러리인 React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들을 제공합니다. 그중에서도 useCallback 훅은 함수를 메모이제이션하여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방지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메커니즘으로 돋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강력한 도구가 그렇듯, useCallback도 특히 의존성 배열과 관련하여 고유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존성을 잘못 관리하면 미묘한 버그와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네트워크 조건과 기기 성능을 가진 국제 시장을 대상으로 할 때 더욱 증폭될 수 있습니다.

이 종합 가이드는 useCallback 의존성의 복잡성을 깊이 파고들어, 일반적인 함정들을 조명하고 글로벌 개발자들이 이를 피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공합니다. 의존성 관리가 왜 중요한지, 개발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무엇인지, 그리고 여러분의 React 애플리케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성능과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보장하는 모범 사례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useCallback과 메모이제이션 이해하기

의존성 함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useCallback의 핵심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질적으로 useCallback은 콜백 함수를 메모이제이션하는 React 훅입니다. 메모이제이션은 비용이 많이 드는 함수 호출의 결과를 캐시하고, 동일한 입력이 다시 발생할 때 캐시된 결과를 반환하는 기술입니다. React에서는 이것이 렌더링될 때마다 함수가 다시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특히 해당 함수가 React.memo와 같이 메모이제이션을 사용하는 자식 컴포넌트에 prop으로 전달될 때 중요합니다.

부모 컴포넌트가 자식 컴포넌트를 렌더링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세요. 부모 컴포넌트가 리렌더링되면 그 안에 정의된 모든 함수도 다시 생성됩니다. 만약 이 함수가 자식에게 prop으로 전달된다면, 자식은 이를 새로운 prop으로 인식하고 함수의 로직과 동작이 변경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리렌더링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useCallback이 사용됩니다:

const memoizedCallback = useCallback( () => { doSomething(a, b); }, [a, b], );

이 예제에서 memoizedCallbacka 또는 b의 값이 변경될 경우에만 다시 생성됩니다. 이를 통해 ab가 렌더링 간에 동일하게 유지된다면, 동일한 함수 참조가 자식 컴포넌트로 전달되어 잠재적으로 자식 컴포넌트의 리렌더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에서 메모이제이션이 중요한 이유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성능 고려 사항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인터넷 연결이 느리거나 성능이 낮은 기기를 사용하는 지역의 사용자는 비효율적인 렌더링으로 인해 상당한 지연과 저하된 사용자 경험을 겪을 수 있습니다. useCallback으로 콜백을 메모이제이션함으로써 우리는 다음을 할 수 있습니다:

의존성 배열의 중요한 역할

useCallback의 두 번째 인수는 의존성 배열입니다. 이 배열은 콜백 함수가 어떤 값에 의존하는지를 React에 알려줍니다. React는 배열 내의 의존성 중 하나가 마지막 렌더링 이후 변경된 경우에만 메모이제이션된 콜백을 다시 생성합니다.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콜백 내부에서 사용되고 렌더링 간에 변경될 수 있는 값은 반드시 의존성 배열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두 가지 주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Stale Closures (오래된 클로저): 콜백 내부에서 사용된 값이 의존성 배열에 포함되지 않으면, 콜백은 마지막으로 생성되었을 때의 렌더링으로부터 값에 대한 참조를 유지합니다. 이 값을 업데이트하는 후속 렌더링은 메모이제이션된 콜백 내부에 반영되지 않아 예기치 않은 동작(예: 오래된 상태 값 사용)으로 이어집니다.
  2. 불필요한 재생성: 콜백의 로직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의존성이 포함되면, 콜백이 필요 이상으로 자주 재생성되어 useCallback의 성능 이점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의존성 함정과 그 글로벌 영향

개발자들이 useCallback 의존성으로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와 이것이 전 세계 사용자 기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함정 1: 의존성 누락 (Stale Closures)

이것은 틀림없이 가장 빈번하고 문제가 되는 함정입니다. 개발자들은 종종 콜백 함수 내에서 사용되는 변수(props, state, context 값, 다른 훅 결과)를 포함하는 것을 잊습니다.

예제:

import React, { useState, useCallback } from 'react';

function Counter() {
  const [count, setCount] = useState(0);
  const [step, setStep] = useState(1);

  // 함정: 'step'이 사용되었지만 의존성 배열에 없음
  const increment = useCallback(() => {
    setCount(prevCount => prevCount + step);
  }, []); // 빈 의존성 배열은 이 콜백이 절대 업데이트되지 않음을 의미함

  return (
    

Count: {count}

); }

분석: 이 예제에서 increment 함수는 step 상태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의존성 배열은 비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Increase Step"을 클릭하면 step 상태가 업데이트됩니다. 그러나 increment가 빈 의존성 배열로 메모이제이션되었기 때문에, 호출될 때 항상 step의 초기 값(1)을 사용합니다. 사용자는 스텝 값을 증가시켰음에도 불구하고 "Increment"를 클릭하면 카운트가 항상 1씩만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글로벌 영향: 이 버그는 해외 사용자에게 특히 답답할 수 있습니다. 지연 시간이 긴 지역의 사용자를 상상해 보세요. 그들은 어떤 동작(스텝 증가 등)을 수행한 후, 후속 "Increment" 동작이 그 변경 사항을 반영하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만약 애플리케이션이 오래된 클로저 때문에 예기치 않게 동작한다면, 특히 주 언어가 영어가 아니고 오류 메시지(있다면)가 완벽하게 현지화되지 않았거나 명확하지 않을 경우 혼란과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함정 2: 의존성 과다 포함 (불필요한 재생성)

정반대의 극단은 콜백의 로직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타당한 이유 없이 모든 렌더링에서 변경되는 값을 의존성 배열에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는 콜백이 너무 자주 재생성되어 useCallback의 목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제:

import React, { useState, useCallback } from 'react';

function Greeting({ name }) {
  // 이 함수는 실제로는 'name'을 사용하지 않지만, 설명을 위해 사용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prop과 관련된 일부 내부 상태를 수정하는 콜백일 수 있습니다.

  const generateGreeting = useCallback(() => {
    // 이 함수가 이름을 기반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와 표시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console.log(`Generating greeting for ${name}`);
    return `Hello, ${name}!`;
  }, [name, Math.random()]); // 함정: Math.random()과 같은 불안정한 값을 포함함

  return (
    

{generateGreeting()}

); }

분석: 이 인위적인 예제에서는 Math.random()이 의존성 배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Math.random()은 모든 렌더링에서 새로운 값을 반환하기 때문에, generateGreeting 함수는 name prop의 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렌더링에서 다시 생성됩니다. 이는 이 경우 useCallback을 메모이제이션 용도로는 쓸모없게 만듭니다.

더 일반적인 실제 시나리오는 부모 컴포넌트의 렌더링 함수 내에서 인라인으로 생성되는 객체나 배열과 관련이 있습니다:

import React, { useState, useCallback } from 'react';

function UserProfile({ user }) {
  const [message, setMessage] = useState('');

  // 함정: 부모에서 인라인 객체를 생성하면 이 콜백이 자주 재생성됨을 의미합니다.
  // 'user' 객체의 내용이 같더라도, 그 참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const displayUserDetails = useCallback(() => {
    const details = { userId: user.id, userName: user.name };
    setMessage(`User ID: ${details.userId}, Name: ${details.userName}`);
  }, [user, { userId: user.id, userName: user.name }]); // 잘못된 의존성

  return (
    

{message}

); }

분석: 여기서, user 객체의 속성(id, name)이 동일하게 유지되더라도, 부모 컴포넌트가 새로운 객체 리터럴(예: <UserProfile user={{ id: 1, name: 'Alice' }} />)을 전달하면 user prop의 참조가 변경됩니다. 만약 user가 유일한 의존성이라면 콜백은 다시 생성됩니다. 만약 우리가 객체의 속성이나 새로운 객체 리터럴을 의존성으로 추가하려고 하면(잘못된 의존성 예제에서 보듯이), 이는 훨씬 더 빈번한 재생성을 유발할 것입니다.

글로벌 영향: 함수를 과도하게 생성하면 특히 세계 여러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리소스가 제한된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고 가비지 컬렉션 주기가 더 잦아질 수 있습니다. 성능 영향이 오래된 클로저만큼 극적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덜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에 기여하여, 이러한 오버헤드를 감당할 수 없는 구형 하드웨어나 느린 네트워크 조건을 가진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함정 3: 객체 및 배열 의존성에 대한 오해

원시 값(문자열, 숫자, 불리언, null, undefined)은 값으로 비교됩니다. 하지만 객체와 배열은 참조로 비교됩니다. 이는 객체나 배열이 정확히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있더라도, 렌더링 중에 생성된 새로운 인스턴스라면 React는 이를 의존성의 변경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제:

import React, { useState, useCallback } from 'react';

function DataDisplay({ data }) { // data가 [{ id: 1, value: 'A' }]와 같은 객체의 배열이라고 가정합니다
  const [filteredData, setFilteredData] = useState([]);

  // 함정: 만약 'data'가 각 렌더링마다 새로운 배열 참조라면, 이 콜백은 재생성됩니다.
  const processData = useCallback(() => {
    const processed = data.map(item => ({ ...item, processed: true }));
    setFilteredData(processed);
  }, [data]); // 'data'가 매번 새로운 배열 인스턴스라면, 이 콜백은 재생성됩니다.

  return (
    
    {filteredData.map(item => (
  • {item.value} - {item.processed ? 'Processed' : ''}
  • ))}
); } function App() { const [randomNumber, setRandomNumber] = useState(0); // 'sampleData'는 내용이 같더라도 App의 모든 렌더링에서 다시 생성됩니다. const sampleData = [ { id: 1, value: 'Alpha' }, { id: 2, value: 'Beta' }, ]; return (
{/* App이 렌더링될 때마다 새로운 'sampleData' 참조를 전달합니다 */}
); }

분석: App 컴포넌트에서 sampleData는 컴포넌트 본문 내에 직접 선언됩니다. App이 리렌더링될 때마다(예: randomNumber가 변경될 때), sampleData에 대한 새로운 배열 인스턴스가 생성됩니다. 이 새로운 인스턴스는 DataDisplay로 전달됩니다. 결과적으로, DataDisplaydata prop은 새로운 참조를 받게 됩니다. dataprocessData의 의존성이기 때문에, processData 콜백은 실제 데이터 내용이 변경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App의 모든 렌더링에서 다시 생성됩니다. 이는 메모이제이션을 무효화합니다.

글로벌 영향: 불안정한 인터넷 환경의 지역에 있는 사용자는 메모이제이션되지 않은 데이터 구조가 전달되어 애플리케이션이 지속적으로 컴포넌트를 리렌더링하는 경우 로딩 시간이 느려지거나 반응이 없는 인터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의존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특히 사용자가 다양한 네트워크 조건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효과적인 의존성 관리 전략

이러한 함정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의존성을 관리하는 데 있어 원칙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효과적인 전략들입니다:

1. React Hooks용 ESLint 플러그인 사용하기

React Hooks용 공식 ESLint 플러그인은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여기에는 exhaustive-deps라는 규칙이 포함되어 있어 의존성 배열을 자동으로 확인해 줍니다. 콜백 내에서 변수를 사용했지만 의존성 배열에 나열하지 않으면 ESLint가 경고를 보냅니다. 이것이 오래된 클로저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입니다.

설치:

프로젝트의 dev dependencies에 eslint-plugin-react-hooks를 추가하세요:

npm install eslint-plugin-react-hooks --save-dev
# or
yarn add eslint-plugin-react-hooks --dev

그런 다음, .eslintrc.js (또는 유사한) 파일을 구성하세요:

module.exports = {
  // ... 다른 설정들
  plugins: [
    // ... 다른 플러그인들
    'react-hooks'
  ],
  rules: {
    // ... 다른 규칙들
    'react-hooks/rules-of-hooks': 'error', // 훅의 규칙을 확인
    'react-hooks/exhaustive-deps': 'warn' // effect 의존성을 확인
  }
};

이 설정은 훅의 규칙을 강제하고 누락된 의존성을 강조 표시합니다.

2. 무엇을 포함할지 신중하게 결정하기

콜백이 *실제로* 무엇을 사용하는지 신중하게 분석하세요. 변경되었을 때 콜백 함수의 새로운 버전을 필요로 하는 값만 포함하세요.

3. 객체와 배열 메모이제이션하기

객체나 배열을 의존성으로 전달해야 하고 그것들이 인라인으로 생성된다면, useMemo를 사용하여 메모이제이션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이렇게 하면 기본 데이터가 실제로 변경될 때만 참조가 변경되도록 보장합니다.

예제 (함정 3에서 개선):

import React, { useState, useCallback, useMemo } from 'react';

function DataDisplay({ data }) { 
  const [filteredData, setFilteredData] = useState([]);

  // 이제 'data' 참조의 안정성은 부모로부터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const processData = useCallback(() => {
    console.log('Processing data...');
    const processed = data.map(item => ({ ...item, processed: true }));
    setFilteredData(processed);
  }, [data]); 

  return (
    
    {filteredData.map(item => (
  • {item.value} - {item.processed ? 'Processed' : ''}
  • ))}
); } function App() { const [dataConfig, setDataConfig] = useState({ items: ['Alpha', 'Beta'], version: 1 }); // DataDisplay에 전달되는 데이터 구조를 메모이제이션합니다 const memoizedData = useMemo(() => { return dataConfig.items.map((item, index) => ({ id: index, value: item })); }, [dataConfig.items]); // dataConfig.items가 변경될 경우에만 재생성됩니다 return (
{/* 메모이제이션된 데이터를 전달합니다 */}
); }

분석: 이 개선된 예제에서 AppuseMemo를 사용하여 memoizedData를 생성합니다. 이 memoizedData 배열은 dataConfig.items가 변경될 경우에만 다시 생성됩니다. 결과적으로, DataDisplay에 전달되는 data prop은 아이템이 변경되지 않는 한 안정적인 참조를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DataDisplayuseCallbackprocessData를 효과적으로 메모이제이션하여 불필요한 재생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인라인 함수는 신중하게 고려하기

같은 컴포넌트 내에서만 사용되고 자식 컴포넌트에서 리렌더링을 유발하지 않는 간단한 콜백의 경우 useCallback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라인 함수는 많은 경우에 완벽하게 허용됩니다. 함수가 하위로 전달되거나 엄격한 참조 동등성이 필요한 방식으로 사용되지 않는 경우, useCallback 자체의 오버헤드가 때때로 이점보다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적화된 자식 컴포넌트(React.memo)에 콜백을 전달하거나, 복잡한 작업에 대한 이벤트 핸들러, 또는 빈번하게 호출되어 간접적으로 리렌더링을 유발할 수 있는 함수를 전달할 때는 useCallback이 필수적입니다.

5. 안정적인 `setState` 세터 함수

React는 상태 세터 함수(예: setCount, setStep)가 안정적이며 렌더링 간에 변경되지 않음을 보장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린터가 주장하지 않는 한(exhaustive-deps가 완전성을 위해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의존성 배열에 포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콜백이 상태 세터만 호출하는 경우, 종종 빈 의존성 배열로 메모이제이션할 수 있습니다.

예제:

const increment = useCallback(() => {
  setCount(prevCount => prevCount + 1);
}, []); // setCount는 안정적이므로 여기서 빈 배열을 사용해도 안전합니다

6. Props로 전달된 함수 처리하기

컴포넌트가 콜백 함수를 prop으로 받고, 컴포넌트가 이 prop 함수를 호출하는 다른 함수를 메모이제이션해야 하는 경우, prop 함수를 의존성 배열에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function ChildComponent({ onClick }) {
  const handleClick = useCallback(() => {
    console.log('Child handling click...');
    onClick(); // onClick prop 사용
  }, [onClick]); // onClick prop을 반드시 포함해야 함

  return ;
}

만약 부모 컴포넌트가 모든 렌더링에서 onClick에 대해 새로운 함수 참조를 전달한다면, ChildComponenthandleClick도 자주 다시 생성될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부모도 전달하는 함수를 메모이제이션해야 합니다.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고급 고려사항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성능 및 useCallback과 관련된 여러 요소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결론

useCallback은 함수를 메모이제이션하고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방지하여 React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전적으로 의존성 배열의 올바른 관리에 달려 있습니다. 글로벌 개발자에게 이러한 의존성을 마스터하는 것은 단지 사소한 성능 향상에 관한 것이 아니라, 위치, 네트워크 속도 또는 기기 성능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일관되게 빠르고 반응이 좋으며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훅의 규칙을 성실히 따르고, ESLint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며, 원시 타입과 참조 타입이 의존성에 미치는 영향을 염두에 둠으로써 useCallback의 모든 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콜백을 분석하고, 필요한 의존성만 포함하며, 적절할 때 객체/배열을 메모이제이션하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러한 원칙적인 접근 방식은 더 견고하고, 확장 가능하며, 전 세계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React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부터 이러한 관행을 구현하여 세계 무대에서 진정으로 빛나는 React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세요!